[네트워크] GSLB(Global Server Load Balancing)란

GSLB(Global Server Load Balancing)

 
 
비지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기술들의 집합 서비스로,
DNS 기반으로 클라이언트 위치 기반 인접 지역으로 네트워크 트래픽을 자동 분산하거나 
장애가 발생할 경우 트래픽을 정상 리소스로 로드 밸런싱함으로써 서비스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.
 

대표 벤더사

• AWS : Route53
• Google Cloud : Cloud Load Balancing
• Azure : Traffic Manager
• Naver : Global Route Manager
• F5
• Citrix

 

GSLB 주요 기술

 

• Health Check
  - 등록된 호스트들에 대해 주기적으로  Health check 수행
  - 호스트가 실패하는 경우, DNS 응답에서 해당 호스트 제거. 즉, 실패한 호스트로의 접근을 막아 서버의 가용성을 높임
• TTL(Time to Live)
  - DNS에서 권한을 가진 네임 서버는 특정 레코드에 대해 TTL 설정가능
  - Cache 네임서버는 TTL 동안 캐시에 저장하고, Client로부터 요청이 오면 캐시에 저장된 값을 반환
     + TTL값이 너무 크면, GLSB의 상태 정보가 제때 동기화되지 못함
     + TTL값이 너무 짧으면, 네임서버에 오는 부담 가중
• 네트워크 거리와 지역
  - 주기적으로 성능을 측정하고 결과를 저장
  - DNS 질의에 대해 지리적으로 가까운 서버를 반환하거나 네트워크 거리가 가까운 서버를 반환
    +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버는 RTT(Round Trip Time)도 짧아 동일한 결과를 반환하는 경우가 많음